한국광산업진흥회(회장 이재형)가 LED 융합산업 생태계 조성과 신시장 창출을 위해 `LED 융합산업 종합정보망`을 확대 운영한다. 글로벌 경기침체로 위축된 광산업계 활로모색을 위해서다.
산업통상자원부의 LED 융합산업 허브 구축사업으로 추진되는 종합정보망은 전국에 흩어진 10개 LED 융합산업 센터간 네트워킹을 강화해 애로기술 해소와 측정분석 지원, 표준화 지원, 교육프로그램 지원, 특허판례 정보제공, 전시회 정보제공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정보망 내의 LED 장비 공동활용 시스템에서는 한국광기술원을 포함한 국내 10개 LED 융합센터 장비 인프라와 전문 인력 DB가 구축됐다. 신뢰성, 측정, 분석 등의 기술 및 분석 지원은 물론 LED 기업이 필요로 하는 애로 상담 해결을 위한 창구 역할로 주목받고 있다. 현재 248개 기업이 활용 중이다.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정보망에 등록하면 언제든지 지원 받을 수 있다.
조용진 한국광산업진흥회 상근부회장은 “광산업의 미래는 융합산업에서 찾을 있다. 특히 LED는 타산업과 다양하게 접목 할 수 있는 만큼 최신정보와 기술동향을 적시에 활용하는 시스템 마련이 필요했다”면서 “사물인터넷, 인공지능 등 다양한 기술과 접목을 강화해 새로운 성장동력 창출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광주=서인주기자 sij@etnews.com
한국광산업진흥회(회장 이재형)가 LED 융합산업 생태계 조성과 신시장 창출을 위해 `LED 융합산업 종합정보망`을 확대 운영한다. 글로벌 경기침체로 위축된 광산업계 활로모색을 위해서다.
산업통상자원부의 LED 융합산업 허브 구축사업으로 추진되는 종합정보망은 전국에 흩어진 10개 LED 융합산업 센터간 네트워킹을 강화해 애로기술 해소와 측정분석 지원, 표준화 지원, 교육프로그램 지원, 특허판례 정보제공, 전시회 정보제공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정보망 내의 LED 장비 공동활용 시스템에서는 한국광기술원을 포함한 국내 10개 LED 융합센터 장비 인프라와 전문 인력 DB가 구축됐다. 신뢰성, 측정, 분석 등의 기술 및 분석 지원은 물론 LED 기업이 필요로 하는 애로 상담 해결을 위한 창구 역할로 주목받고 있다. 현재 248개 기업이 활용 중이다.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정보망에 등록하면 언제든지 지원 받을 수 있다.
조용진 한국광산업진흥회 상근부회장은 “광산업의 미래는 융합산업에서 찾을 있다. 특히 LED는 타산업과 다양하게 접목 할 수 있는 만큼 최신정보와 기술동향을 적시에 활용하는 시스템 마련이 필요했다”면서 “사물인터넷, 인공지능 등 다양한 기술과 접목을 강화해 새로운 성장동력 창출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광주=서인주기자 si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