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증권은 18일 iMBC(052220)에 대해 "수익성은 개선, 중국 콘텐츠 공급은 이상 무"라며 투자의견을 '매수(유지)'로 제시하였고, 아울러 목표주가로는 6,000원을 내놓았다. 신한금융투자증권 오경석, 홍세종 애널리스트가 동종목에 대하여 이번에 제시한 '매수(유지)'의견은 신한금융투자증권의 직전 매매의견과 동일한 것이고 올해 초반의 매매의견을 기준으로 볼때도 역시 '매수'의견이 계속 유지되고 있는 상태이다. 그리고 최근 분기내 발표된 전체 증권사 리포트의 컨센서스와 비교를 해볼 경우에 오늘 발표된 투자의견은 전체의견에 수렴하고 있어, 이번 의견은 시장의 평균적인 기대감이 객관적으로 표현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목표주가의 추이를 살펴보면 이번에 다시 목표가가 같은 수준을 유지하면서 최근 흐름은 목표가의 계단식 상승이 진행되는 모습이다. 또한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때 동종목의 현주가는 이번에 제시된 목표가 대비 36.8%의 저평가 요인이 존재한다는 해석이 제시되고 있다. |
◆ Report briefing 신한금융투자증권은 iMBC(052220)에 대해 "1Q16 수익성은 크게 개선됐다. 주요 영업비용인 콘텐츠사용료가 콘텐츠 매출액 대비 68.9%(-9.0%p YoY)까지 축소됐다. 소급분 적용이 사라지면서 4Q15 대비 사용료율이 80.3%에서 하락한 점이 고무적이다. 종속회사인 아이포터의 일부 적자(5억원 추정)를 충분히 상쇄했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신한금융투자증권은 "연초 텐센트(Tencent)와 동방명주에 각각 예능(연간 80억원)과 드라마(연간 121억원)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최소한 연간 200억원 이상의 매출액 확보는 한 셈이다. 연간 계약금액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 물량 소진 이후 추가 공급계약에 대한 기대감이 오히려 유효하다. 특히 동방명주와의 계약은 모바일 및 케이블 채널 주말드라마 계약으로 온라인 채널 추가 계약 가능성이 열려 있다"라고 밝혔다. 한편 "2016년 예상 PER(주가수익비율)은 20.6배로 여전히 저평가 국면이다. 밸류에이션이 비싸고 이익 증가세가 둔화된 미국 미디어 사업자와의 Long-short Pair 전략이 유효하다"라고 전망했다. |
◆ Report statistics 신한금융투자증권의 동종목에 대한 최근 1년동안의 투자의견은 전체적으로 큰 변화없이 유지되고 있다. 목표주가는 2015년7월 6,250원까지 높아졌다가 2015년10월 5,700원을 최저점으로 목표가가 제시된 이후 최근에 6,000원으로 새롭게 조정되고 있다. |
해당기간 동안 순이익이 대폭 증가했음에도 불구하고 동사에 대한 투자의견은 큰 변동이 없는데, 이는 기업의 실적요인이 반영되지 못하고 주로 그동안 시황이 장기적인 침체흐름을 보이고 있는 것에 영향을 받는 것으로 해석되고 있다. |
<컨센서스 하이라이트> |
컨센서스 | 최고 | 최저 | |
투자의견 | 매수 | 매수(유지) | 매수(유지) |
목표주가 | 6,000 | 6,000 | 6,000 |
*최근 분기기준 |
오늘 신한금융투자증권에서 발표된 '매수(유지)'의견 및 목표주가 6,000원은 전체의견에 수렴하면서 시장의 평균적인 기대감이 비교적 객관적으로 표현된 것으로 풀이되며 목표가평균과 대비해서 미미한 차이가 나는 것으로 집계되었다. 참고로 최근 증권사 매매의견 중에서 제시한 바 있다. |
<신한금융투자증권 투자의견 추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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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리포트 동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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