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탈레스(대표 장시권)는 경기남부보훈지청과 저소득층 국가 유공자와 애국지사 지원활동과 위문행사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한화탈레스는 국가 유공자와 애국지사의 거주환경을 개선하고 일일 가족 되어주기 프로그램 등을 운영한다.
오는 20일 한화탈레스 용인연구소 임직원들이 경기지역 국가유공자 가정을 방문해 첫 위문행사를 실시한다.
최진혁 한화탈레스 연구개발본부장은 “나라를 위해 헌신한 애국지사와 국가 유공자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마음에 새기겠다”며 “유공자들이 명예와 긍지를 가질 수 있도록 존경과 예우를 담아 정기적인 위문행사를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지선기자 rive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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