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뱅크가 ICT(정보통신기술)를 토대로 대한민국 금융의 새 역사를 함께 써갈 열정적인 인재들의 도전을 기다립니다!”
K뱅크 준비법인(대표 안효조·이하 K뱅크)은 이달 23일까지 첫 공개채용을 진행한다.
금융, ICT, 리스크관리·경영지원 3개 분야에 걸쳐 사업기획·마케팅, SNS 마케팅, 외환, 기업여신상품 개발, 부동산 대출상품 개발, 지급결제사업 개발, 아키텍처, 플랫폼 개발·운영, 리스크관리, 여신리스크 모형 개발, 자금, 검사, 소비자보호, 인사 등 14개 직무를 대상으로 모집한다.
K뱅크는 저격수가 목표물을 정조준 하듯이 ICT와 금융을 아우르는 융합형 인재를 필요한 직무에 따라 시기별로 영입하는 `타깃 채용`을 시행하고 있다.
이번 공개채용에 대한 세부내용 확인과 지원서류 접수는 채용 사이트에서 가능하다. 서류전형과 인적성 검사, 1차 실무역량, 2차 임원 면접을 거쳐 다음 달 중 최종 합격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김지혜 금융산업/금융IT 기자 jihy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