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은 24일 다우기술(023590)에 대해 "핀테크, 가상화 및 클라우드, O2O강화"라며 투자의견을 '매수(유지)'로 제시하였고, 아울러 목표주가로는 40,000원을 내놓았다. 현대증권 전용기, 김다은 애널리스트가 동종목에 대하여 이번에 제시한 '매수(유지)'의견은 현대증권의 직전 매매의견과 동일한 것이고 올해 초반의 매매의견을 기준으로 볼때도 역시 '매수'의견이 계속 유지되고 있는 상태이다. 그리고 최근 분기내 발표된 전체 증권사 리포트의 컨센서스와 비교를 해볼 경우에 오늘 발표된 투자의견은 전체의견에 수렴하고 있어, 이번 의견은 시장의 평균적인 기대감이 객관적으로 표현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목표주가의 추이를 살펴보면 과거 목표가가 하향조정된 후에 한동안 같은 수준으로 유지되었고 이번에 다시 상향조정되었는데, 이번의 조정된 상승폭은 이전의 하락조정폭보다 강한 모습이다. 또한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때 동종목의 현주가는 이번에 제시된 목표가 대비 59.7%의 저평가 요인이 존재한다는 해석이 제시되고 있다. |
◆ Report briefing 현대증권은 다우기술(023590)에 대해 "올해 핀테크 솔루션 판매 수익이 전년대비 100% 이상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2015년 적자를 기록했던 O2O서비스는 전년말 인수후 소규모 합병한 음식점 0505 전화주문 통신사업자인 델피넷 합병으로 흑자기조로 접어들 전망이다. 기존 배달 365서비스와의 시너지 창출이 기대된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현대증권은 "올해에 늘어나는 클라우드 수요증가로 전년 성장률을 넘어설 전망이다. 클라우드서비스가 가능한 기업용 솔루션부문의 강화는 실적개선에 기여할 전망이다. 또한 전년말 B2B, B2C 광고 단체문자 사업부 두개를 인수하였다. 기존 단체문자 서비스와의 시너지로 인수한 사업의 실적개선이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한편 "연결과 단독 실적전망이 상향되었고 지분법적용 자회사들 실적도 개선 추세에 있다. 동사는 ICT부문과 소프트웨어 부문에서 준비된 미래사업의 강자로 장기적으로 투자하면 높은 투자수익이 가능하다는 판단이다"라고 전망했다. |
◆ Report statistics 현대증권의 동종목에 대한 최근 1년동안의 투자의견은 전체적으로 큰 변화없이 유지되고 있다. 목표주가는 2015년8월 45,000원까지 높아졌다가 2015년11월 35,000원을 최저점으로 목표가가 제시된 이후 최근에 40,000원으로 새롭게 조정되고 있다. |
한편 증권정보제공 업체인 씽크풀에 따르면 동사에 대한 컨센서스는 '매수'이고 목표주가의 추이를 살펴보면 최근 목표가가 높아지는 상향추세가 진행되는 추세이다. |
<컨센서스 하이라이트> |
컨센서스 | 최고 | 최저 | |
투자의견 | 매수 | 매수 | 매수 |
목표주가 | 38,500 | 40,000 | 37,000 |
*최근 분기기준 |
오늘 현대증권에서 발표된 '매수(유지)'의견 및 목표주가 40,000원은 전체의견에 수렴하면서 시장의 평균적인 기대감이 비교적 객관적으로 표현된 것으로 풀이되며 목표가평균 대비 3.9% 초과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되었다. 참고로 최근 증권사 매매의견 중에서 제일 보수적인 의견을 제시한 하나금융투자증권은 투자의견 '매수'에 목표주가 37,000원을 제시한 바 있다. |
<현대증권 투자의견 추이> | |||||||||||||||
| |||||||||||||||
<최근 리포트 동향>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