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행장 윤종규)은 교육부, 서울시교육청, 한국문화예술 위원회, 그레이프바인과 함께 24일 서울 이화여고 100주년 기념관 화암홀에서 청소년을 위한 진로멘토링 `꿈꾸는 대로` 시즌4를 개최했다.
청소년 자기 주도형 진로개발 역량을 강화할 목적으로 2013년부터 진행해 온 토크형 진로콘서트다.
올해 시즌 4에서는 스타들의 재능기부 프로그램 `어서옵 SHOW`를 기획한 서수민 PD와 김제동 MC, 오세득 쉐프 등 4인의 멘토가 총 6회에 걸쳐 청소년들에게 문화컨텐츠와 직업 및 진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오프닝 행사에서 신흥섭 KB국민은행 소비자브랜드전략그룹 대표는 “미래 주역인 청소년의 꿈을 응원하고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길재식 금융산업 전문기자 osolgil@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