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주니퍼네트웍스(대표 채기병)는 텍셀네트컴(대표 김진수)과 리셀러(DVAR)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국주니퍼네트워크는 파트너십으로 새로운 고객사를 발굴한다. 금융권 솔루션 구축 사례를 확대할 계획이다. 텍셀네트컴과 전략적인 영업 라인을 구축해 동반성장을 위한 업무협력에도 집중한다. 고객 편의성을 고려한 기술 지원 체계도 갖춘다.
김진수 텍셀네트컴 대표는 “고객 중심 솔루션과 신뢰성 높은 지원 시스템을 보유한 주니퍼 네트웍스와 DVAR 파트너 체결은 텍셀네트컴 사업에 긍정적 성과를 가져다 줄 것”이라며 “양사 간 긴밀한 공조로 차원 높은 네트워크 솔루션으로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채기병 한국주니퍼네트웍스 대표는 “다양한 고객군을 확보하고 전국 규모 기술영업 조직을 보유한는 텍셀네트컴과의 협력 체계 구축은 주니퍼에게 큰 기회가 될 것”이라며 “금융권 고객에 노하우와 경험이 많은 텍셀네트컴 강점을 기반으로 신규 고객 확보에 많은 자을 투입할 것”이라고 밝혔다.
권동준기자 djkwo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