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창조과학부와 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는 지난 28일 전국 56개 대학 고사장, 108개 고사실에서 `제5회 톱싯(TOPCIT) 정기평가`를 실시했다. 톱싯은 ICT·SW 산업 현장에서 요구되는 핵심 역량을 진단하고 평가하는 제도다. 이번 시험에는 대학생과 관련업계 관계자, 군인 등 총 3110명이 응시했다. 이화여자대학교 아산공학관 고사실에서 응시생들이 컴퓨터 기반(CBT) 방식으로 톱싯평가를 치르고 있다.
박희범 과학기술 전문기자 hb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