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미코젠(대표 신용철)은 지난 27일 경기도 판교 코리아바이오파크에서 `제1회 아미코젠 오픈이노베이션` 행사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행사는 아미코젠 협력사 10개 기업이 모여 기업 기술 및 사업개발 내용을 공유해 동반성장을 이루는데 목적을 뒀다. 바이오텍, 바이오팜, 차세대 진단, 헬스 앤 뷰티 등 4가지 세션으로 구성됐다. 2020년까지 매출액 2000억원, 영업이익 30% 이상, 5개 이상 세계적인 바이오제품 개발이라는 `비전2020` 달성을 위한 전략 및 정보를 공유했다.
신용철 아미코젠 대표는 “글로벌 리더십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관계사간 소통과 융합이 절실하다”며 “오픈 이노베이션 행사로 관계사간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새로운 사업기회를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용철 의료/SW 전문기자 jungyc@etnews.com
-
정용철 기자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