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날쏘시오(대표 최병우)는 공유경제를 지향하는 셰어링 포털 앱 `쏘시오`가 출시 60일 만에 6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고 2일 밝혔다.
다날쏘시오의 쏘시오 서비스는 자동차, 유아용품, 스마트기기 등 다양한 제품을 빌리고, 빌려줄 수 있는 모바일 앱 기반 공유 포털이다.
앱 출시 이후 가장 많이 공유된 카테고리는 `출산&육아`이며, 최고 인기 공유 상품은 아동용 전동차와 유모차, 전동휠이다.
쏘시오는 60만 다운로드 돌파를 기념해 다양한 고객 참여 이벤트를 진행한다. 쏘시오 앱에 회원가입하면 비타민 음료를 100% 증정하고, 한국카쉐어링과 제휴를 통해 대학생에게 차량부터 숙소까지 전부 제공하는 `쏘시오 1박 2일 MT` 이벤트를 진행한다.
김명희 기업/정책 전문기자 noprin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