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고령친화종합체험관(관장 김기선)은 오는 14일 광주과학기술원 오룡관에서 `장수시대 통증치료용 건강용품 육성사업` 1차년도 성과발표회를 개최한다.
산업통상자원부와 광주시가 주최하는 이번 발표회에는 나눔테크, 명신메디칼, 에이치디티, 싸이버테크, 푸르마, 씨에스텍, 삼영시스템, 휴벤텍, KJ메디텍 등 지역 중소기업과 산학연관의 비즈니스 파트너십 형성을 위해 마련됐다.
풀뿌리 기업육성사업 일환으로 추진되는 발표회는 신체통증, 구강통증용 제품 연구개발 성과와 사례발표로 진행된다.
광주=서인주기자 si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