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에서 7일 에스에프에이(056190)에 대해 "강력한 실적모멘텀이 다가올 전망"라며 투자의견을 'BUY(유지)'로 제시하였고, 아울러 목표주가로는 80,000원을 내놓았다.
NH투자증권 고정우 애널리스트가 동종목에 대하여 이번에 제시한 'BUY(유지)'의견은 NH투자증권의 직전 매매의견을 그대로 유지하는 것이고 올해 초반의 매매의견을 기준으로 볼때도 역시 '매수'의견이 계속 유지되고 있는 상태이다. 그리고 최근 분기내 발표된 전체 증권사 리포트의 컨센서스와 비교를 해볼 경우에 오늘 발표된 투자의견은 전체의견에 수렴하고 있어, 이번 의견은 시장의 평균적인 기대감이 객관적으로 표현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목표주가의 추이를 살펴보면 이번에 다시 목표가가 같은 수준을 유지하면서 최근 흐름은 목표가의 계단식 상승이 진행되는 모습이다. 또한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때 동종목의 현주가는 이번에 제시된 목표가 대비 38.9%의 저평가 요인이 존재한다는 해석이 제시되고 있다. |
◆ Report briefing
NH투자증권에서 에스에프에이(056190)에 대해 "올 하반기에 강력한 실적모멘텀을 나타낼 것으로 전망. 이는 주로 1) 삼성디스플레이의 북미 세트업체향 Flexible OLED 패널 3년 공급권 보장 계약 성사로 Flexible OLED 투자가 순조로울 것으로 전망되고, 2) 중화권 패널 업체들이 기술 및 경쟁력 확보위해 본격적인 투자에 나설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라고 분석했다.
또한 NH투자증권에서 "2016년 국내 패널업체들이 신규라인 증설투자 주도하고, 2017년에는 중화권 패널업체들이 가세함으로써 Flexible OLED 투자확대 모멘텀 이어질 것으로 예상. 에스에프에이의 수혜 강도 더 커질 전망"라고 밝혔다.
한편 "에스에프에이의 확실한 주가 턴어라운드를 위해서는 자회사 SFA반도체의 뚜렷한 실적개선 모티브가 필요. 아직은 그 시기를 특정하기 어려운 상황. 그러나 당사는 SFA반도체 실적은 현재 저점을 통과하고 있으며, 향후 실적전망 가시성은 유효하다고 판단. 이는 실적부진의 원인이 수율 등을 포함한 기술이슈가 아니라 수요둔화이기 때문"라고 전망했다. |
◆ Report statistics
목표주가는 2015년11월 57,000원이 저점으로 제시된 이후 이번에 발표된 80,000원까지 꾸준하게 상향조정되어 왔다. |
한편 증권정보제공 업체인 씽크풀에 따르면 동사에 대한 컨센서스는 '매수'이고 목표주가의 추이를 살펴보면 최근 2회연속 목표가가 낮아지다 이번에는 직전목표가보다 높은 수준으로 크게 상향반전하는 추세이다. |
| 컨센서스 | 최고 | 최저 |
투자의견 | 매수 | 매수(유지) | HOLD |
목표주가 | 72,333 | 84,000 | 60,000 |
오늘 NH투자증권에서 발표된 'BUY(유지)'의견 및 목표주가 80,000원은 전체의견에 수렴하면서 시장의 평균적인 기대감이 비교적 객관적으로 표현된 것으로 풀이되며 목표가평균 대비 10.6% 초과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되었다. 참고로 최근에 목표주가를 가장 공격적으로 제시한 유안타증권에서 투자의견 '매수(유지)'에 목표주가 84,000원을 제일 보수적인 의견을 제시한 미래에셋증권에서 투자의견 'HOLD'에 목표주가 60,000원을 제시한 바 있다. |
<NH투자증권 투자의견 추이> | |
의견제시일자 | 투자의견 | 목표가격 | 20160607 | BUY(유지) | 80,000 | 20160317 | 매수(유지) | 80,000 | 20151210 | 매수(유지) | 57,000 | 20151103 | 매수(신규) | 57,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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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리포트 동향> |
의견제시일자 | 증권사 | 투자의견 | 목표가 | 20160607 | NH투자증권 | BUY(유지) | 80,000 | 20160523 | KTB투자증권 | 매수 | 65,000 | 20160518 | 유진투자증권 | BUY(유지) | 70,000 | 20160517 | 미래에셋대우 | 매수(유지) | 71,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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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씽크풀에서 제공하는 컨센서스는 국내 전증권사에서 발표되는 기업분석 리포트 및 코멘트를 실시간으로 통계/분석처리되고 있습니다.)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