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신금융교육연수원, 공무원 대상 맞춤형 실무교육 실시

여신금융협회 여신금융교육연수원(원장 이기연)은 국가보훈처 채권관리 담당공무원 전문역량 향상을 위한 채권관리 실무교육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여신금융교육연수원 12층 대강의실에서 국가보훈처 채권관리 담당공무원 전문역량 향상을 위한 채권관리 실무교육이 열렸다.
여신금융교육연수원 12층 대강의실에서 국가보훈처 채권관리 담당공무원 전문역량 향상을 위한 채권관리 실무교육이 열렸다.

이날 교육은 국가보훈처 채권관리 전문위탁교육 요청에 따라 마련됐다. 국가 및 민간 금융회사 채권관리 프로세스 비교와 채권·회수관리 기법 전수 등을 통해 실무에 적용가능한 기법 벤치마킹은 물론 생생한 업무 노하우를 전달했다.

이기연 여신금융교육연수원장은 “여신금융회사의 실제적인 채권관리 및 회수 노하우를 제공함으로써 국가보훈처 채권관리 담당공무원의 업무처리능력 향상 및 전문성 제고에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회원사뿐만 아니라 외부기관 교육수요를 적극 반영한 맞춤형 교육과정을 지속적으로 개설·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길재식 금융산업 전문기자 osolgi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