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브로드밴드가 경기도 48개 초등학교에서 `바른ICT 키즈교실`을 운영한다.
바른ICT 키즈교실은 어린이·청소년이 올바른 스마트 미디어 이용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맞춤형 학습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SK브로드밴드 대표 사회공헌 활동이다. SK브로드밴드는 경기도 교육청에서 주관하는 `스마트폰 이별 주간`과 연계, 48개 학교 103학급에서 바른ICT 키즈교실을 운영한다. 스마트폰 등 디지털 기기 올바른 사용법을 알려주고 실천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스마트폰 바구니 만들기, 행복약속나무 꾸미기, 구연동화 시청, 노래와 율동 배우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안원규 SK브로드밴드 마케팅기획본부장은 “바른ICT 키즈교실을 매년 확대하고 있다”며 “학부모와 교사 반응도 좋아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원배 통신방송 전문기자 adolf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