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투교협)는 오는 21·28일 오후 4시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방송작가 초청 CEO 금융특강`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21일 특강은 존리 메리츠자산운용 사장이 `장기적 안목의 투자가 필요한 이유와 증권투자로 어떻게 노후를 대비할 것인가`를 주제로, 28일에는 홍성국 미래에셋대우 사장이 `금융에서 바라 본 미래의 변화와 대응`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한다.
안치영 투교협 간사는 “방송작가를 대상으로 개최하는 금융특강은 고령화와 초저금리 시대에 올바른 투자문화 정착과 미래 금융업이 어떻게 변화할 것인지 그리고 투자자는 이러한 변화에 어떻게 대응해야 할 것인지를 공유하자는 취지로 마련했다”고 말했다.
방송작가협회 회원은 물론이고 현업에 종사하는 방송작가라면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다.
이성민 코스피 전문기자 sm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