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분석리포트]롯데푸드, "2Q16 Previ…" 매수-하나금융투자

전자신문과 금융AI전문기업 씽크풀의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가 쓴 기사입니다

하나금융투자에서 15일 롯데푸드(002270)에 대해 "2Q16 Preview: 펀더멘탈 이상 무"라며 투자의견을 '매수'로 제시하였다. 아울러 12개월 목표주가를 1,320,000원으로 내놓았다.

하나금융투자 심은주 애널리스트가 동종목에 대하여 이번에 제시한 '매수'의견은 하나금융투자의 직전 매매의견을 그대로 유지하는 것이고 올해 초반의 매매의견을 기준으로 볼때도 역시 '매수'의견이 계속 유지되고 있는 상태이다. 그리고 최근 분기내 발표된 전체 증권사 리포트의 컨센서스와 비교를 해볼 경우에 오늘 발표된 투자의견은 대체적으로 평균치에 해당하는 수준으로, 이번 의견은 동종목에 대한 전체적인 흐름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은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한편 12개월 목표주가로 제시한 1,320,000원은 직전에 발표된 목표가와 대비해서 큰 변화는 없고, 목표주가의 추이를 살펴보면 최근 장기간 목표가가 같은 수준에 머물고 있는 모습이다. 또한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때 동종목의 현주가는 이번에 제시된 목표가 대비 59.8%의 추가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제시되고 있다.



◆ Report briefing

하나금융투자에서 롯데푸드(002270)에 대해 "롯데푸드 주가는 최근 고점 대비 10% 이상 하락했다. 그룹사 검찰 수사 소식으로 투자심리가 악화된 것에 기인한다. 그러나 펀더멘탈은 견조하다. 1분기 호실적에 이어 2분기도 주요 투입 원재료 하락에 기인한 호실적이 예상된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하나금융투자에서 "2분기 돈육 투입가는 전년대비 22% 하락할 것으로 추정된다. 저가에 매입한 재고가 비축되어 있는 만큼 이익 개선세는 연내 이어질 공산이 크다. 최근 주가 하락은 저가 매수 기회"라고 밝혔다.

한편 "돈가 하락에 기인한 육가공 부문의 이익 개선세는 연내 지속될 전망이다. 그룹사 유통 채널 역량에 기반한 중장기 사업 확대 기대감도 유효하다. 평택 공장 증축(올해 10월 완공 예정)으로 하반기 공격적인 HMR 제품 라인업 확대가 기대된다"라고 전망했다.
◆ Report statistics

하나금융투자의 동종목에 대한 최근 3개월 동안의 투자의견은 전체적으로 큰 변화없이 유지되고 있다. 목표주가는 2015년7월 1,070,000원이 저점으로 제시된 이후 이번에 발표된 1,320,000원까지 꾸준하게 상향조정되어 왔다.
한편 증권정보제공 업체인 씽크풀에 따르면 동사에 대한 컨센서스는 '매수'이고 목표주가의 추이를 살펴보면 과거 한차례 하향조정된 후에 최근 2회 연속 상향조정되고 있는데, 이번에 조정된 상승폭은 다소 줄어든 추세이다.

<컨센서스 하이라이트>

 컨센서스최고최저
투자의견매수매수(유지)HOLD(신규)
목표주가1,141,8181,320,000900,000
*최근 분기기준
오늘 하나금융투자에서 발표된 '매수'의견 및 목표주가 1,320,000원은 전체 컨센서스 대비해서 대체적으로 평균치에 해당하는 수준으로, 이번 의견은 동종목에 대한 전체적인 흐름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되며 목표가평균 대비 15.6% 초과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되었다. 참고로 최근 증권사 매매의견 중에서 제일 보수적인 의견을 제시한 메리츠종금증권에서 투자의견 'HOLD(신규)'에 목표주가 900,000원을 제시한 바 있다.

<하나금융투자 투자의견 추이> 
의견제시일자투자의견목표가격
20160615매수1,320,000
20160524매수1,320,000
20160517매수1,320,000
20160511매수1,320,000
20160406매수1,320,000
<최근 리포트 동향>
의견제시일자증권사투자의견목표가
20160615하나금융투자매수1,320,000
20160601현대증권매수(유지)1,200,000
20160517동부증권매수1,050,000
20160517키움증권매수(유지)1,240,000

(씽크풀에서 제공하는 컨센서스는 국내 전증권사에서 발표되는 기업분석 리포트 및 코멘트를 실시간으로 통계/분석처리되고 있습니다.)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