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준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이 `2016 리우데자네이루 하계올림픽` 준비에 한창인 태릉선수촌을 찾아 국가대표 선수를 격려했다.
최 위원장은 최종삼 선수촌장으로부터 리우올림픽 준비현황 등을 청취하고, 선수 사기진작을 위한 격려금을 전달했다.
이어 태릉선수촌 개선관과 월계관을 잇따라 방문, 역도, 태권도, 체조, 펜싱 등 9개 종목 290여명 선수를 격려했다.
최 위원장은 “그동안 흘린 땀과 노력이 올림픽에서 좋은 성과로 이어져 국민에게 희망과 기쁨을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원배 통신방송 전문기자 adolf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