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보장정보원은 최근 보건복지부와 2016년 응급안전알림서비스 댁내장비 규격 마련 자문회의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자문회의는 전자부품연구원과 한국소방산업기술원이 참여했다.
응급안전알림서비스 댁내장비 계약·설치·통신규격·세부기능 요구사항 등을 검토했다. 지난해 발생된 일부 보완사항과 관련업체·사용자 등으로부터 수렴한 요청사항도 논의했다.
임병인 사회보장정보원장은 “독거노인 가구에 필요한 응급안전알림서비스가 정부3.0 국민생활 밀착형 필수 서비스로 제공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혜권 SW/IT서비스 전문기자 hksh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