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기업용 모바일 전화에 영상회의 솔루션 기능을 더한 KT 비즈 커뮤니케이터(biz Communicator)를 출시했다.
KT 비즈 커뮤니케이터는 스마트폰으로 회사 전화를 걸고 받을 수 있는 기업용 모바일 구내전화(m이너텔)에 영상회의 솔루션을 접목한 기업용 토털 유무선통합(UC, Unified Communication)서비스다.
영상회의 뿐만 아니라 온라인 교육과 문서 공유 등 협업 기능도 추가했다.
KT 비즈 커뮤니케이터는 1인당 월 4000원으로, 클라우드 방식으로 언제 어디서나 스마트폰·PC·태블릿에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KT는 다음 달 30일까지 한시적으로 체험을 원하는 기업에 1개월간 무료 체험서비스를 제공한다.
김원배 통신방송 전문기자 adolfkim@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