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산업진흥원(원장 윤종록)은 누구나 쉽게 미래생활을 접해 보는 책 `미래를 탐험하는 10대들의 타임머신`을 발간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책은 인공지능, 빅데이터, 클라우드 등 소프트웨어(SW) 기술과 상상력이 결합해 앞으로 10년∼20년 뒤 우리나라 산업과 실생활이 어떻게 변할지에 대한 미래상을 담았다.
교육, 의료, 사회 등 각 영역에서 달라지는 50가지 미래 모습을 소개했다고 진흥원은 설명했다.
진흥원은 이 책을 전국 900여개 SW 연구·선도학교 담당교사에게 배포하고 SW창의캠프에 참여한 학부모에게도 전달한다.
윤종록 정보통신산업진흥원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앞서가기 위해서는 꿈나무들이 톡톡튀는 상상력을 발휘하고, SW를 자유자재로 다뤄야 한다”면서 “자라나는 세대들이 미래시대를 대비하도록 이 책을 참고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지선기자 rive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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