옐로금융그룹은 호주 대표적인 핀테크 엑셀러레이터 `스톤앤초크(Stone & Chalk)`와 전략적 업무 제휴를 맺고, 양국간 핀테크 분야 교류 협력 증진 및 글로벌 핀테크 스타트업 육성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양사는 지난 17일 호주 시드니에 위치한 스톤앤초크 본사에서 한국과 호주를 잇는 핀테크 생태계 네트워크 구축에 협력한다는 내용을 골자로 한 업무 협약서에 서명했다.
옐로금융그룹은 지난 해 영국 대표적인 핀테크 육성기관인 `레벨39(Level 39)`와 파트너십을 맺은 데 이어, 호주 `스톤앤초크`와도 파트너 관계를 맺는 등 국내 기업의 해외 진출 및 해외 선도 기업의 국내 진출을 도와 핀테크 산업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민간 차원의 글로벌 핀테크 네트워크 구축에 적극 나서고 있다.
김지혜 금융산업/금융IT 기자 jihy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