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은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에서 소아암 백혈병 어린이를 위한 `NH희망매직 쇼(Show)` 위문행사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소아암 백혈병 환우와 가족을 위한 마술쇼, 샌드아트, 벌룬매직쇼, 다과파티, 임직원과 함께 만드는 마술 저금통 선물 증정 등을 진행했다.
또 지난 5월 `2016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모금한 후원금 일부를 소아암 백혈병 어린이의 수술비 및 합병증 치료에 지원했다.
한편, NH투자증권은 2015년부터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기부한 기금인 `천사펀드`로 도움이 필요한 환자들의 치료비 및 수술비 지원, 합병증 치료, 외래치료비 지원 등 소아암, 백혈병 어린이들을 위한 지원을 한국소아암재단에 후원하고 있다.
이성민 코스피 전문기자 sm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