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ICT어워드 코리아` 공모전이 시작됐다. 한국웹에이전시협회는 한국정보과학진흥협회, 안양대학교와 공동으로 `2016 ICT 어워드 코리아(ICT K-award)` 공모 작품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공모 분야는 스마트 모바일 홈페이지 제작, 정보3.0 서비스 융합, 디지털콘텐츠 솔루션, e커머스, UI/UX 디자인, 크리에이티브 등이다. 행사 심사위원은 전공교수 3명, 산업계 4명으로 구성되며 심사 방법은 참가 신청 작품 서핑, 출품작 자격검증, 평가항목별 배점부여, 각 분야별 입상작품 선정 등이다. 최재완 에프지아이(구 프리진) 회장은 “ICT는 모든 산업과 기업 인프라로 기존 상품과 서비스를 고도화하고 새로운 상품과 서비스를 만들어 낸다”고 설명했다.
ICT K-어워드는 미래창조과학부, 경기도, 한국정보처리학회, 한국정보화진흥원, 전자신문사가 후원하며 작품 접수는 오는 30일까지다. 각 분야별로 대상, 금상, 은상, 우수상 등을 선발하며 시상식은 내달 22일 열린다.
강병준 통신방송부 데스크 bjka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