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전방으로 간 `티움 모바일`

SK텔레콤이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이동형 정보통신기술(ICT) 체험관 `티움(T.um) 모바일`을 22일부터 24일까지 강원도 철원초등학교에서 운영한다.

철원초 학생과 제6보병사단 장병이 스마트로봇 `알버트`를 활용해 축구 경기를 하고 있는 모습
철원초 학생과 제6보병사단 장병이 스마트로봇 `알버트`를 활용해 축구 경기를 하고 있는 모습

철원초등학교에 마련된 `티움 모바일`은 스마트로봇 코딩스쿨과 익스트림 서브마린, 헬스온 등 10개 아이템으로 구성됐다. 지난 22일에는 제6보병사단 장병을 초청해 `티움 모바일`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초등학생 눈높이에 맞춘 안보 교육도 시행했다.

김원배 통신방송 전문기자 adolf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