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대표 박상현)가 출시한 최고급 사양 안마의자 `파라오`가 브랜드우수 제품으로 선정됐다.
파라오 최대 장점은 다양한 안마 기술이다. 전신 및 부분안마는 물론 주무름, 두드림, 손날두드림, 복합안마, 지압 등 다양한 마사지 기법을 통해 인체에 꼭 맞는 섬세한 안마를 제공한다.
앉아 있는 시간이 많은 학생을 위해 허리 안마에 집중한 `수험생 모드`, 평소 잘 쓰지 않는 골반과 엉덩이 위주로 안마가 진행되는 `힙업모드`, 어깨 쪽 근육을 집중적으로 풀어주는 `골프 모드` 등을 추가해 총 아홉 가지 자동안마모드가 탑재됐다. 온 가족이 함께 사용할 수 있다.
한국인 체형과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제품과 기술도 빼놓을 수 없다. 바디프랜드는 종아리 다이어트에 효과적인 마사지 기능과 같은 타깃 소비자가 원하는 맞춤 기능과 세계 최초 `수면 유도 특허 기능`을 안마의자 전 제품에 탑재했다. 최근에는 사용자 몸 상태에 맞는 힐링 음악을 재생하는 특허 기술을 획득했다.
제품 조작이 어려운 고연령층도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한글 액정 리모컨을 탑재해 조작 편의성을 더했다. 안마볼 위치, 간격조정, 속도, 롤링, 온열 등 모든 기능을 사용자 컨디션에 맞게 수동으로 설정 가능하다.
파라오에는 기존 페인팅 기술로 구현하기 어려웠던 무장 골드 도장을 위해 나노 페인팅 기술을 적용해 은은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샤인 골드 컬러 외관을 완성했다.
천연가죽으로 만들어진 `파라오S`도 출시했다. 파라오S는 천연가죽 내구성이 좋아 쉽게 갈라지거나 찢어지지 않을 뿐만 아니라 통기성과 투습성이 좋아 땀이 잘 차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다. 또 집안 인테리어 콘셉트에 맞춰 골드와 초코브라운 두 가지 내피 컬러 선택이 가능하다.
바디프랜드 안마의자는 전국 107개 직영전시장에서 무료 체험할 수 있다.
바디프랜드는 2007년 창립 이후 업계 최초로 선보인 렌털 시스템과 디자인 경영을 앞세워 안마의자 대중화를 이끌고 있다. 과거 장년층을 위한 실버제품, 효도선물쯤으로 여겨지던 안마의자에 퍼스트 클래스석, 슈퍼카 등 다양한 의자를 모티브로 세련된 디자인을 입혔다.
주 고객층 연령을 30~40대로 낮추며 안마의자에 대한 인식을 바꿔가고 있다. 바디프랜드 안마의자 디자인은 홈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각광받고 있다.
전지연기자 now2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