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대우전자(대표 최진균)는 디자인과 기능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프리미엄 드럼세탁기 클라쎄 `경사드럼`을 1만대 넘게 판매했다. 경사드럼은 지난 3월 말 출시 이후 소비자의 높은 호응을 얻으며 빠른 속도로 판매됐다.
사용자 편의성을 극대화하려고 인체공학적 디자인을 적용했다. 세탁조(드럼통)를 10도 기울이고, 기존 대비 높이를 11.5㎝ 높게 설치했다. 동급대비 가장 높은 곳에 도어를 위치시켜 세탁물을 넣거나 꺼낼 때 허리와 무릎 피로도를 최소화했다. 볼륨감을 강조한 56㎝ 고급형 와이드 도어를 채용, 세탁물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상단 조작부를 50도 기울여 사용자가 제품 조작시 고개를 숙이거나 무릎을 굽히지 않아도 손쉽게 조작할 수 있게 했다.
세탁기 상부에 액체세제와 섬유유연제 자동 투입장치를 설치해 세탁 시 마다 세제를 투입하는 번거로움이 없다. 자동으로 세탁물 양과 무게를 세탁기 스스로 인식해 세제와 섬유유연제 정량을 투입할 수 있는 `자동세제 투입 시스템`을 적용했다. 타사 고정 서랍식 세제함과 차별화된 탈착식 세제함을 적용, 분리 후 세제함 청소로 깨끗한 세탁이 가능하다.
한번 세제를 주입하면 평균 19회 세탁(5㎏ 기준)이 가능하다. 습관적으로 세제를 정량 이상으로 많이 넣는 일반 사용자의 빨래 습관에 대비 세제 사용량을 최대 4분의 1까지 절약할 수 있다.
세탁조를 회전시키는 모터는 드럼세탁기의 핵심 부품으로 세탁력을 좌우하기에 경사드럼세탁기는 모터의 힘을 드럼에 직접 전달하는 다이나믹 인버터 모터를 넣었다. 모터와 드럼을 바로 연결해 고무벨트나 기어가 필요 없다. NVC(Noise Vibration Control) 시스템으로 소음과 진동을 최소화했다. 품질에 대한 자신감을 앞세워 업계 최장 12년 모터 무상보증을 실시한다.
기본 일곱 가지 세탁코스에 아기옷, 애벌세탁, 에어세탁, 스피트업 세탁 등 스페셜 7가지 세탁코스를 추가 적용해 소비자 편의성을 높였다.
디자인 면에서도 세탁기 조작부는 다이얼 버튼과 블루 LED 조작판넬로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연출했다. 외관디자인에서 가로폭 63㎝로 동급 드럼세탁기 대비 최소 사이즈로 공간효율성을 극대화했다.
동부대우전자 관계자는 “제품력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가치 소비를 중시하는 소비자에게 입소문을 타며 인기를 끌고 있다”며 “실속형 소비 문화의 확산과 맞물려 경사드럼 제품이 대중적인 프리미엄 제품으로 인정받을 것”으로 기대했다.
송혜영기자 hybrid@etnews.com
동부대우전자(대표 최진균)는 디자인과 기능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프리미엄 드럼세탁기 클라쎄 `경사드럼`을 1만대 넘게 판매했다. 경사드럼은 지난 3월 말 출시 이후 소비자의 높은 호응을 얻으며 빠른 속도로 판매됐다.
사용자 편의성을 극대화하려고 인체공학적 디자인을 적용했다. 세탁조(드럼통)를 10도 기울이고, 기존 대비 높이를 11.5㎝ 높게 설치했다. 동급대비 가장 높은 곳에 도어를 위치시켜 세탁물을 넣거나 꺼낼 때 허리와 무릎 피로도를 최소화했다. 볼륨감을 강조한 56㎝ 고급형 와이드 도어를 채용, 세탁물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상단 조작부를 50도 기울여 사용자가 제품 조작시 고개를 숙이거나 무릎을 굽히지 않아도 손쉽게 조작할 수 있게 했다.
세탁기 상부에 액체세제와 섬유유연제 자동 투입장치를 설치해 세탁 시 마다 세제를 투입하는 번거로움이 없다. 자동으로 세탁물 양과 무게를 세탁기 스스로 인식해 세제와 섬유유연제 정량을 투입할 수 있는 `자동세제 투입 시스템`을 적용했다. 타사 고정 서랍식 세제함과 차별화된 탈착식 세제함을 적용, 분리 후 세제함 청소로 깨끗한 세탁이 가능하다.
한번 세제를 주입하면 평균 19회 세탁(5㎏ 기준)이 가능하다. 습관적으로 세제를 정량 이상으로 많이 넣는 일반 사용자의 빨래 습관에 대비 세제 사용량을 최대 4분의 1까지 절약할 수 있다.
세탁조를 회전시키는 모터는 드럼세탁기의 핵심 부품으로 세탁력을 좌우하기에 경사드럼세탁기는 모터의 힘을 드럼에 직접 전달하는 다이나믹 인버터 모터를 넣었다. 모터와 드럼을 바로 연결해 고무벨트나 기어가 필요 없다. NVC(Noise Vibration Control) 시스템으로 소음과 진동을 최소화했다. 품질에 대한 자신감을 앞세워 업계 최장 12년 모터 무상보증을 실시한다.
기본 일곱 가지 세탁코스에 아기옷, 애벌세탁, 에어세탁, 스피트업 세탁 등 스페셜 7가지 세탁코스를 추가 적용해 소비자 편의성을 높였다.
디자인 면에서도 세탁기 조작부는 다이얼 버튼과 블루 LED 조작판넬로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연출했다. 외관디자인에서 가로폭 63㎝로 동급 드럼세탁기 대비 최소 사이즈로 공간효율성을 극대화했다.
동부대우전자 관계자는 “제품력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가치 소비를 중시하는 소비자에게 입소문을 타며 인기를 끌고 있다”며 “실속형 소비 문화의 확산과 맞물려 경사드럼 제품이 대중적인 프리미엄 제품으로 인정받을 것”으로 기대했다.
송혜영기자 hybrid@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