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종목들 중에서 변동성은 높지만 수익률은 낮아 24일 오전 11시25분 현재 전일대비 2.08% 하락하면서 188,500원을 기록하고 있는 신세계는 지난 1개월간 13.13% 하락했다. 같은 기간동안 위험정도를 말해주는 표준편차는 1.2%를 기록했다. 이는 유통업 업종내에서 주요종목들과 비교해볼 때 신세계의 월간 변동성이 큰 편은 아니었으나 주가등락률은 마이너스를 기록하면서 주요종목군 내에서 가장 낮은 수준을 유지했다. 최근 1개월을 기준으로 신세계의 위험을 고려한 수익률은 -10.9를 기록했는데, 주가 약세와 더불어 위험대비 수익률도 부진을 면치 못했다. 게다가 유통업업종의 위험대비수익률 -2.9보다도 낮기 때문에 업종대비 성과도 좋지 않았다고 할 수 있다. 다음으로 업종과 시장을 비교해보면 신세계가 속해 있는 유통업업종은 코스피지수보다 변동성은 높고, 등락률은 낮은 모습이다. 하락할 때 지수보다 탄력을 받고 있다는 의미이다. |
표준편차 | 수익율 | 위험대비 수익율 | |
포스코대우 | 3.0% | 6.5% | 2.1 |
영원무역 | 1.5% | -2.7% | -1.8 |
신세계 | 1.2% | -13.1% | -10.9 |
호텔신라 | 1.1% | -4.1% | -3.6 |
현대그린푸드 | 0.9% | -4.2% | -4.6 |
코스피 | 0.7% | 0.1% | 0.1 |
유통업 | 1.1% | -3.2% | -2.9 |
관련종목들도 일제히 하락, 유통업업종 -1.97% |
호텔신라 | 63,600원 ▼800(-1.24%) | 현대그린푸드 | 18,350원 ▼300(-1.61%) |
포스코대우 | 24,650원 ▼150(-0.60%) | 영원무역 | 41,100원 ▼1550(-3.63%) |
증권사 목표주가 270,000원, 현재주가 대비 43% 추가 상승여력 |
5월13일에 신세계 1/4분기(2016년1월~3월)실적 발표됨 |
<발표치> | 매출액 | 영업이익 | 당기순이익 |
1/4분기 | 6,432.8억 | 621.0억 | 408.2억 |
직전분기 대비 | 12.1% 감소 | 39.8% 감소 | 40.5% 감소 |
전년동기 대비 | 2.0% 증가 | 12.9% 감소 | 27.9% 감소 |
신세계 2/4분기(2016년4월~6월)실적 컨센서스 |
<예상치> | 매출액 | 영업이익 | 당기순이익 |
2/4분기 | 6,434.0억 | 515.0억 | |
직전분기 대비 | 0.0% 증가 | 17.1% 감소 | |
전년동기 대비 | 7.0% 증가 | 3.9% 증가 |
[재무분석 특징] |
업종내 시가총액 규모가 가장 비슷한 4개 종목과 비교해보면 신세계는 자산가치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나타내는 PBR과 순이익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보여주는 PER이 모두 가장 낮은 상태를 보이고 있다. |
신세계 | 호텔신라 | 영원무역 | 현대그린푸드 | 포스코대우 | |
ROE | 10.6 | 2.8 | 11.3 | 6.0 | 4.5 |
PER | 4.4 | 134.2 | 12.9 | 19.9 | 26.8 |
PBR | 0.5 | 3.7 | 1.5 | 1.2 | 1.2 |
기준년월 | 2016년3월 | 2016년3월 | 2016년3월 | 2016년3월 | 2016년3월 |
기관/개인 순매수, 외국인은 순매도(한달누적) 6월9일부터 외국인들이 11거래일 연속 순매도 행진을 벌이고 있다. 4주간을 기준으로 보면 기관이 순매도를 기록하다가 다시 순매수로 돌아서면서 25,689주를 순매수했고, 개인들도 순매수량을 늘리며 150,107주를 순매수했다. 반면 그 동안 외국인은 매도 우위를 지속하면서 175,796주를 순매도했다. |
투자주체별 누적순매수 |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은 0.47%로 적정수준 최근 한달간 신세계의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을 비교해보니 일별 매매회전율이 0.47%로 집계됐다. 그리고 동기간 장중 저점과 고점의 차이인 일평균 주가변동률을 1.98%를 나타내고 있다. 거래비중 기관 25.2%, 외국인 35.62% 최근 한달간 주체별 거래비중을 살펴보면 개인이 39.17%로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였고, 외국인이 35.62%를 보였으며 기관은 25.2%를 나타냈다. 그리고 최근 5일간 거래비중은 개인 비중이 44.8%로 가장 높았고, 외국인이 37.3%로 그 뒤를 이었다. 기관은 17.88%를 나타냈다. |
투자주체별 매매비중 |
*기관과 외국인을 제외한 개인 및 기타법인 등의 주체는 모두 개인으로 간주하였음 |
주가와 거래량은 침체권, 투자심리는 약세 |
현주가를 최근의 주가변화폭을 기준으로 본다면 하락폭을 키우면서 침체상태에 빠져들고 있고 거래량 지표로 볼 때는 침체국면에 머물러 있다. 실리적인 측면에서는 약세흐름에 투자자들은 불안감을 느끼고 있고 이동평균선들의 배열도를 분석을 해보면 단기, 중기, 장기 이동평균선이 역배열을 이루고 있는 전형적인 약세국면에 머물러 있다. |
주요 매물구간인 202,500원선이 저항대로 작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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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