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마]KTB투자증_주가등락폭은 다소 큰 편

전자신문과 금융AI전문기업 씽크풀의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가 쓴 기사입니다



관련종목들 가운데 위험도는 낮지만 성과는 좋아

27일 오전 9시50분 현재 전일대비 3.61% 하락하면서 2,405원을 기록하고 있는 KTB투자증권은 지난 1개월간 0.63% 상승했다. 동기간 동안 주가움직임의 위험지표인 표준편차는 2.4%를 기록했다. 이는 금융업 업종내에서 주요종목들과 비교해볼 때 KTB투자증권의 월간 주가수익률이 가장 높았던 만큼 변동성도 가장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는 뜻이다. 최근 1개월을 기준으로 KTB투자증권의 위험을 고려한 수익률은 0.2를 기록했는데, 변동성이 가장 컸으나 주가상승률도 매우 높았기때문에 위험대비 수익률도 높은 수준을 나타냈다. 뿐만아니라 금융업업종의 위험대비수익률인 -4.7보다도 높기 때문에 업종대비 성과도 좋았다고 할 수 있다.
다음으로 업종과 시장을 비교해보면 KTB투자증권이 속해 있는 금융업업종은 코스피지수보다 변동성은 높고, 등락률은 낮은 모습이다. 하락할 때 지수보다 탄력을 받고 있다는 의미이다.
  표준편차 수익율 위험대비 수익율
KTB투자증권 2.4% 0.6% 0.2
제주은행 1.9% -2.5% -1.2
동부증권 1.9% -5.1% -2.7
한양증권 0.9% -3.9% -4.3
유화증권 0.8% -4.4% -5.4
코스피 0.9% -2.6% -2.8
금융업 1.2% -5.7% -4.7

관련종목들도 일제히 하락, 금융업업종 -2.48%
이 시각 현재 관련종목들도 일제히 하락하면서 금융업업종은 2.48% 하락하고 있다.
제주은행
7,110원
▼180(-2.47%)
한양증권
7,190원
▼110(-1.51%)
유화증권
15,400원
▼150(-0.96%)
동부증권
3,320원
▼90(-2.64%)


기관과 개인은 순매도, 외국인은 순매수(한달누적)
전일 기관이 7,368주를 순매수했고, 외국인은 41,007주를 순매도했다. 4주간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초반에 동종목을 순매수한 이후에 기세를 이어가며 187,881주를 순매수한 반면, 기관은 매도 우위를 보이면서 33,112주를 순매도했고, 개인들도 매도쪽으로 방향을 잡으면서 154,769주를 순매도한 것으로 집계됐다.

투자주체별 누적순매수
주가등락폭은 다소 큰 편
최근 한달간 KTB투자증의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을 비교해보니 일별 매매회전율이 0.45%로 집계됐다. 동기간 일평균 주가변동률은 9.01%로 장중 저점과 고점의 차이가 매우 컸음을 알 수 있다.

주요 투자주체는 개인투자자
최근 한달간 주체별 거래비중을 살펴보면 개인이 85.38%로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였고, 외국인이 13.41%를 보였으며 기관은 1.19%를 나타냈다. 그리고 최근 5일간 거래비중은 개인 비중이 85.01%로 가장 높았고, 외국인이 14.76%로 그 뒤를 이었다. 기관은 0.21%를 나타냈다.

투자주체별 매매비중
*기관과 외국인을 제외한 개인 및 기타법인 등의 주체는 모두 개인으로 간주하였음

주가, 거래량, 투심 모두 적정주순
현주가를 최근의 주가변화폭을 기준으로 본다면 특정 방향으로의 추세는 확인되지 않고, 거래량 지표로 볼 때는 적정한 수준에서 특별한 변화는 포착되지 않고 있다. 실리적인 측면에서는 투자자들은 안정적인 심리상태를 보이고 있고 이동평균선들의 배열도를 분석을 해보면 단기, 중기, 장기 이동평균선이 역배열을 이루고 있는 전형적인 약세국면에 머물러 있다.

주요 매물구간인 2,895원선이 저항대로 작용
최근 세달동안의 매물대 분포를 살펴보면, 현주가 위로 2,895원대의 대형매물대가 눈에 뜨이고, 이중에서 2,895원대는 전체 거래의 19.6%선으로 가격대에서 뚜렷하게 크게 발생한 것은 아니지만 상대적으로 거래규모가 큰 구간이 되고 향후 주가가 상승할때 수급적인 저항대가 될 가능성을 고려할 필요가 있고, 그리고 2,585원대의 매물대 또한 규모가 약하기는하지만 향후 주가상승시에 저항대로 작용할 수 있다. 따라서 주가가 단기적인 조정을 받고있는 현재 상황에서는, 제2매물대인 2,585원대의 저항가능성에 보다 더 큰 비중을 두는 시각이 합리적이고, 아직은 제2매물가격대까지는 거리가 꽤 남아있고, 당분간 물량적인 부담이 없기 때문에 추가상승시에 큰 걸림돌은 없을듯 하고, 2,585원대의 저항대 역할은 좀더 기다릴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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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9일 :케이티비투자증권(주) 주식명의개서정지(주주명부폐쇄)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