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TRA(사장 김재홍)는 우리 기업의 해외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29일 서울 서초구 본사 국제회의장에서 `4차 산업혁명 시대 오픈네트워크와 정상외교 활용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세미나에는 경계가 허물어지고 온·오프라인이 융합하는 오픈네트워크 산업혁명의 의미를 짚어보고, 정상외교를 활용한 우리 기업의 진출 전략을 공유한다. 초연결, 초고속 사회·시장변화 속에 사물인터넷(IoT)을 활용한 기업의 플랫폼 비즈니스 모델이 논의된다.
윤원석 KOTRA 정보통상지원본부장 겸 정상외교경제활용지원센터장은 △비즈니스 파트너십 중심 경제외교 패러다임 전환 △정상외교 활용을 통한 비즈니스 효과 △경제외교 주요 성과로서 우리기업의 진출애로 해소방안 등을 발표한다.
윤 본부장은 “해외시장 진출에서 오픈네트워크와 정상외교 후광효과 활용 전략은 4차 산업혁명이라는 격변기에 기업 불확실성을 제거하는 효과적인 솔루션”이라고 말했다.
김명희 기업/정책 전문기자 noprint@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