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넷(대표 조영탁)은 지난 27일 서울 구로구에 위치한 베스트웨스턴프리미어 구로호텔에서 `행복한 경영대학` 1기 수료식을 진행했다.
수료식에는 휴넷 조영탁 대표를 비롯해 크리니티, TS인터내셔널 등 행복한 경영대학 1기 중소기업 최고경영자(CEO) 30여명이 참석했다.
행복한 경영대학은 휴넷이 중소기업 CEO 리더십 강화와 네트워크를 돕기 위해 만든 `행복경영을 실천하는 CEO 양성기관`이다. 지난 3월 창립 3년 이상, 직원 수 30명 이상 기업의 중소기업 CEO를 대상으로 모집을 진행해, 1기 30명이 선발됐다. 수강료는 전액 무료다.
조영탁 대표는 “행복한 경영대학을 통해 신뢰와 존경을 받는 행복한 리더를 함께 만들어 갈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명희 기업/정책 전문기자 noprint@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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