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종지수와 비교해서 변동폭 대비 성과 좋지 않아 30일 오후 2시40분 현재 전일대비 2.37% 하락하면서 16,500원을 기록하고 있는 인터파크는 지난 1개월간 13.16% 하락했다. 동기간 동안에 주가움직임의 위험지표인 표준편차는 2%를 기록했다. 이는 유통 업종내에서 주요종목들과 비교해볼 때 인터파크의 월간 변동성은 주요종목군 내에서 중간 수준이었으나 주가등락률은 상대적으로나 절대적으로 낮은 수준을 유지했다는 것이다. 최근 1개월을 기준으로 인터파크의 위험을 고려한 수익률은 -6.5를 기록했는데, 주가 약세와 더불어 위험대비 수익률도 부진을 면치 못했다. 게다가 유통업종의 위험대비수익률인 -2.7보다도 낮기 때문에 업종대비 성과도 긍정적이라고 할 수 없다. 다음으로 업종과 시장을 비교해보면 인터파크가 속해 있는 유통업종은 코스닥지수보다 변동성은 낮고, 수익률은 높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즉, 업종등락률이 마이너스지만 지수에 비해서는 안전하게 선방하는 모습이라고 할 수 있다. |
표준편차 | 수익율 | 위험대비 수익율 | |
파마리서치프로덕트 | 2.4% | -2.4% | -1.0 |
CJ프레시웨이 | 2.0% | -16.0% | -7.9 |
인터파크 | 2.0% | -13.2% | -6.5 |
서부T&D | 1.8% | 1.9% | 1.0 |
동서 | 1.1% | -0.2% | -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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