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 전문어학원 폴아카데미 이시은 대표강사는 5월 7일 시행된 실제 SAT 시험에서 만점인 1600점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 학원은 만점자 배출을 기념하여 7월부터 타학원 학생들을 대상으로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Reading + Writing/Language 섹션에서 800점, 수학 섹션에서도 800점을 받아 만점을 기록한 이시은 강사는 시험에서 단 한 문제도 틀리지 않았다.
5월 SAT 시험은 Redesigned SAT로 새롭게 변경된 후 두번째로 시행된 시험이다. 현재 국내 SAT 학원계에서는 예전 SAT를 가르친 강사들은 충분하지만 새롭게 바뀐 New SAT 자료와 전문 강사는 부족하다고 분석했다. 하지만 이번 SAT 시험 만점 결과를 통해 이시은 강사는 본인의 New SAT 실력을 검증 받았을 뿐만 아니라, 교재 개발에도 참여했다.
이시은 강사는 이번 2016년 폴아카데미 여름특강 강의를 통해 만점을 받을 수 있었던 실질적인 학습법과 조언을 담은 비법을 공개할 예정이다. 비법은 과목별로 이 학원의 입시정보 블로그 또는 홈페이지에 게시될 예정이고, 현재 진행되는 여름특강 강의를 통해서도 이시은 강사의 비법과 SAT를 출제하는 CollegeBoard가 선호하는 문제유형 등에 대해서 직접 들을 수도 있다.
학원 관계자는 “신뢰와 실력을 바탕으로한 강의를 통해 학생들의 바람직한 학습법과 단기고득점 구현을 위해 계속해서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폴아카데미는 7월부터 신규 등록하는 학생들에게 특별 혜택을 제공한다. 자세한 정보는 학원 공식홈페이지와 대표전화를 통해서 친절히 안내 받을 수 있다.
박기태 기자 (pk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