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브로드밴드, 협력사 SW 역량 지원

SK브로드밴드가 협력사 소프트웨어(SW) 역량강화를 지원한다. SK브로드밴드는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부설 소프트웨어공학센터와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윤석암 SK브로드밴드 미디어부문장(왼쪽)과 심현택 소프트웨어공학센터 소장이 SK브로드밴드 협력사 소프트웨어 역걍강화 지원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윤석암 SK브로드밴드 미디어부문장(왼쪽)과 심현택 소프트웨어공학센터 소장이 SK브로드밴드 협력사 소프트웨어 역걍강화 지원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에 따라 SK브로드밴드 시스템 전문인력과 소프트웨어공학센터 SW 전문인력이 협력사를 방문해 SW 개발 역량과 품질 향상을 위한 현장 멘토링을 제공하고 기업 수준 진단·개선을 위한 컨설팅을 제공한다. 1단계로 이달부터 내년 초까지 SK브로드밴드 협력사 5곳이 SW 역량강화 지원을 받게 된다. SK브로드밴드는 소프트웨어공학센터와 협력, 중소 협력사 SW 역량강화 지원을 미디어기술 분야 협력사 뿐만 아니라 네트워크기술 등 다양한 분야 협력사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김원배 통신방송 전문기자 adolf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