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진공, 동남아 전자상거래 진출을 위한 매칭상담회 개최

중소기업청(청장 주영섭)과 중소기업진흥공단(이사장 임채운)은 동남아 전자상거래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중소기업을 위해 19, 20일 양일간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벨레상스 서울 호텔에서 `동남아 파워셀러 초청 매칭 상담회`를 개최한다.

중소기업진흥공단
중소기업진흥공단

행사에는 싱가포르 유화백화점 프로젝터 컨설턴트 샤론 리앙세니, 싱가포르 블로거 어워드 뷰티부문 수상자 피오나 세아, 라자다 해외사업매니저 한정호 등 20명의 동남아 전자상거래 전문가 및 파워셀러가 참여한다.

매칭상담회에서는 생활용품, 건강제품, 가정용품 등 다양한 분야의 동남아 온라인쇼핑몰 파워셀러와 일대일 상담이 진행되며, 매칭상담회 참여기업의 제품 홍보를 위한 전시 및 체험장, 뷰티 크레이터 시연 행사도 실시한다. 초보자를 위한 전자상거래 교육도 실시한다.

행사에 참여를 희망하는 중소기업 임직원은 고비즈 코리아(kr.gobizkorea.com)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가능하다. 매칭상담회는 행사 양일간 총 100개 기업, 초보자를 위한 교육은 300명씩 총 600명으로 선착순 접수 마감하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김명희 기업/정책 전문기자 noprin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