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마]SK텔레콤_위험대비 수익률 -1.5로 상위권, 업종평균치보다 높아

전자신문과 금융AI전문기업 씽크풀의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가 쓴 기사입니다



증권사 목표주가 270,600원, 현재주가 대비 25% 추가 상승여력
최근 한달간 제시된 증권사 투자의견을 종합해보면 SK텔레콤의 평균 목표주가는 270,600원이다. 현재 주가는 216,000원으로 54,600원(25%)까지 추가상승 여력이 존재한다.

증권사별로 보면 한국투자증권의 양종인, 박지훈 에널리스트가 " SKT의 CJH 인수에 대한 공정위 심사보고서 발송, 4일 공정거래위원회가 SK텔레콤의 CJ헬로비전 인수합병 관련 심사 결과를 담은 보고서를 SK텔레콤 측에 발송했다. 공정위의 보고서 발송은 SK텔레콤에 긍정적일 것이다. 현재까지 주가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쳐온 CJ헬로비전 인수 관련 이슈가 결정돼 불확실성이 해소될 것이기 때문…" (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유지)에 목표주가: 282,000원을 제시했고, HMC투자증권의 황성진 에널리스트가 " 안정적 실적과 높은 배당 매력, 2분기 실적은 시장경쟁 안정화 영향으로 견조한 모습을 보일 것. 외생변수에 영향받지 않는 안정적 실적으로 방어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전망…" (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에 목표주가: 300,000원을 제시했다.

4월29일에 SK텔레콤 1/4분기(2016년1월~3월)실적 발표됨
<발표치> 매출액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1/4분기 4조2285.0억 4,021.0억 5,723.0억
직전분기 대비 3.4% 감소 0.1% 증가 95.0% 증가
전년동기 대비 0.3% 감소 0.1% 감소 29.3% 증가


기관과 개인은 순매도, 외국인은 순매수(한달누적)
6월29일부터 전일까지 외국인이 4거래일 연속 순매수를 보였다. 4주간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초반에 동종목을 순매수한 이후에 기세를 이어가며 143,234주를 순매수한 반면, 기관은 매도 우위를 보이면서 87,923주를 순매도했고, 개인들도 매도 우위로 반전되면서 55,311주를 순매도한 것으로 집계됐다.

투자주체별 누적순매수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은 0.18%로 적정수준
최근 한달간 SK텔레콤의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을 비교해보니 일별 매매회전율이 0.18%로 집계됐다. 그리고 동기간 장중 저점과 고점의 차이인 일평균 주가변동률을 1.82%를 나타내고 있다.

거래비중 기관 34.1%, 외국인 47.6%
최근 한달간 주체별 거래비중을 살펴보면 외국인이 47.6%로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였고, 기관이 34.1%를 보였으며 개인은 18.29%를 나타냈다. 그리고 최근 5일간 거래비중은 외국인 비중이 51%로 가장 높았고, 기관이 35.51%로 그 뒤를 이었다. 개인은 13.48%를 나타냈다.

투자주체별 매매비중
*기관과 외국인을 제외한 개인 및 기타법인 등의 주체는 모두 개인으로 간주하였음

투심과 거래량은 약세, 현재주가는 보통
현주가를 최근의 주가변화폭을 기준으로 본다면 특정 방향으로의 추세는 확인되지 않고, 거래량 지표로 볼 때는 상승에 필요한 에너지가 부족한 상황이며 실리적인 측면에서는 약세흐름에 투자자들은 불안감을 느끼고 있고 이동평균선들의 배열도를 분석을 해보면 조정 후 재상승세를 보이면서 상승추세를 유지하려고 하고 있다.

현재주가 근처인 210,500원대에 주요매물대가 존재.
최근 세달동안의 매물대 분포를 살펴보면, 현주가대 근방에 210,500원대의 대형매물대가 눈에 뜨이고, 이중에서 210,500원대는 전체 거래의 24.3%선으로 매매가 이가격대에서 비교적 크게 발생한 구간이라서 지금부터 주가가 어느 한방향으로 방향을 잡으면 강한 추세적 지지 또는 저항대가 될 가능성을 고려할 필요가 있고, 그리고 212,500원대의 매물대 또한 규모가 약하기는하지만 향후 주가가 방향을 잡으면 어느쪽으로도 지지 또는 저항매물대로 힘을 발휘할 수있다. 따라서 주가가 단기적인 상승을 전개하고 있는 현재 상황에서는, 제2매물대인 212,500원대의 지지가능성에 보다 더 큰 비중을 두는 시각이 합리적이고, 제2매물가격대에 주가가 지금 가깝게 근접하고 있기 때문에, 이제부터는 212,500원대의 지지여부를 우선해서 세밀하게 확인할 필요가 있겠다.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