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연 아주대 교수(산업공학)가 한국빅데이터서비스학회 2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이주연 신임 회장은 오라클, SK C&C, 포스코 ICT 등에서 오랜 기간 근무한 현장 전문가다. 현재 산업통상자원부 산업융합촉진 옴부즈만으로 활동한다. 아주대 신산업융합기술연구센터장을 역임한다.
이 회장 임기는 2018년 6월까지 2년간이다.
학회 측은 “이 회장은 산학연 현장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라며 “국가 빅데이터 산업을 촉진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지선기자 rive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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