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맥스(대표 강희천)는 새로운 디자인과 특허 기술을 적용한 2017년 신제품 6종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신제품은 냉각모듈 특허와 방열기 특허 기술을 적용했다. △100% 무소음·무진동 △친환경 디지털냉각 △초절전 소비전력(43W) 등을 갖췄다.
화장품냉장고는 화장품 보관 최적 온도인 12~15도를 사계절 내내 유지해 개봉된 화장품 변질을 막고 성분과 효능을 유통기한까지 안전하게 보존하는 것이 핵심이다. 화장품 사용 시 시원한 청량감과 피부진정, 모공수축 등 피부미용 효과까지 얻을 수 있는 제품이다.
최근 유기농, 천연화장품이나 고기능성 화장품처럼 적정 냉장보관이 권장되는 제품이 확대되며 화장품 냉장고 수요도 꾸준히 증가 하고 있다.
아맥스 마케팅 담당자는 “무더위로 인해 화장품 변질과 신선보관에 갖는 관심이 많아지는 시즌에 맞춰 신제품을 출시하게 됐다”고 밝혔다.
신제품은 9리터, 20리터, 25리터 2종씩 총 6개 모델이며 출고가는 25~35만원이다.
박소라기자 sr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