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가 고객과 소통 극대화를 목표로 온라인 채널을 강화한다.
LG유플러스는 홈 서비스 브랜드 사이트(www.uplushome.com)에 `고객 체험 스토리` 커뮤니티를 신설,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채널을 강화하고 홈 서비스 서포터즈도 운영한다. 고객 체험 스토리는 LG유플러스 홈 IoT 상품과 IPTV, 홈보이 등 홈 서비스 전반에 대한 고객의 실제 사용기와 활용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작성할 수 있는 커뮤니티다.
매월 우수 활용사례로 선정된 고객에게 상품권을 증정하고, 이달 말부터 댓글, SNS 공유 기능을 추가해 다양한 경험을 나눌 수 있게 할 계획이다. 카카오스토리와 페이스북 등 SNS 채널을 활용, 양방향 소통도 활성화 한다.
김원배 통신방송 전문기자 adolf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