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가 일본과 홍콩에서 하루 종일 고품질 VoLTE 로밍이 가능한 `스마트 로밍 LTE 음성` 요금제와, VoLTE·LTE 데이터를 이용하는 `스마트 로밍 LTE 패키지`를 출시한다.
`스마트 로밍 LTE 음성`은 일본과 홍콩을 방문한 고객이 이용하는 모든 수신 통화와 한국으로 발신하는 모든 통화를 VoLTE로 하루 종일 이용 가능한 요금제로, 요금은 하루 1만원(부가세 포함 1만1000원)이다. `스마트 로밍 LTE 패키지` 요금제는 스마트 로밍 LTE 음성에 `스마트 로밍 LTE 데이터`가 포함된 상품이다. 요금은 하루 2만원(부가세 포함 2만2000원)이다.
조원석 LG유플러스 상무는 “세계 최고 수준 VoLTE 로밍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진정 필요한 로밍 상품을 지속적으로 기획할 예정”이라며 “최상의 로밍 서비스 구축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김원배 통신방송 전문기자 adolf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