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분석리포트]테크윙, "연타석 홈런! 커리…" 매수(유지)-미래에셋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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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대우에서 18일 테크윙(089030)에 대해 "연타석 홈런! 커리어하이 시즌이 기대된다!"라며 투자의견을 '매수(유지)'로 제시하였다. 아울러 12개월 목표주가를 19,000원으로 내놓았다.

미래에셋대우 성현동 애널리스트가 동종목에 대하여 이번에 제시한 '매수(유지)'의견은 미래에셋대우의 직전 매매의견을 그대로 유지하는 것이고 올해 초반의 매매의견을 기준으로 볼때도 역시 '매수'의견이 계속 유지되고 있는 상태이다. 그리고 최근 분기내 발표된 전체 증권사 리포트의 컨센서스와 비교를 해볼 경우에 오늘 발표된 투자의견은 대체적으로 평균치에 해당하는 수준으로, 이번 의견은 동종목에 대한 전체적인 흐름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은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한편 12개월 목표주가로 제시한 19,000원은 직전에 발표된 목표가와 대비해서 큰 변화는 없고, 목표주가의 추이를 살펴보면 이번에 다시 목표가가 같은 수준을 유지하면서 최근 흐름은 목표가의 계단식 상승이 진행되는 모습이다. 또한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때 동종목의 현주가는 이번에 제시된 목표가 대비 29.3%의 추가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제시되고 있다.



◆ Report briefing

미래에셋대우에서 테크윙(089030)에 대해 "동사의 영업환경은 주요 NAND 업체들의 증산 경쟁으로 하반기에도 우호적일 것으로 전망된다. 3D NAND 시장의 개화와 함께 서버 및 데이터센터용 SSD 시장 점유율 확보를 위한 주요 NAND 업체들의 투자가 격화되는 양상이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미래에셋대우에서 "기존 고객사인 Micron과 SanDisk가 NAND 관련 투자를 지속하고 있고, 회계 스캔들로 중단되었던 일본의 T사 투자 재개와 SK하이닉스의 36단 3D NAND 양산 등이 하반기에 이어질 전망이다. 세계 최대 반도체 업체인 인텔의 3D NAND 투자도 하반기부터 본격화될 전망"라고 밝혔다.

한편 "2016년 연간 실적은 매출액 1,686억원(YoY +24.0%), 영업이익 372억원(YoY +59.9%)로 사상 최대 실적을 다시 한번 경신할 전망이다. 현 주가 수준은 16F PER 8.4x로 저평가 국면이다. 동사에 대한 긍정적 관점을 유지한다"라고 전망했다.
◆ Report statistics

미래에셋대우의 동종목에 대한 최근 1년동안의 투자의견은 전체적으로 큰 변화없이 유지되고 있다. 목표주가는 2015년7월 14,500원이 저점으로 제시된 이후 이번에 발표된 19,000원까지 꾸준하게 상향조정되어 왔다.
한편 증권정보제공 업체인 씽크풀에 따르면 동사에 대한 컨센서스는 '매수'이고 목표주가의 추이를 살펴보면 직전에 한차례 낮아진 후에 이번에 다시 목표가가 직전보다 더 높게 비교적 크게 상승반전되는 추세이다.

<컨센서스 하이라이트>

 컨센서스최고최저
투자의견매수매수(유지)매수(유지)
목표주가18,00019,00017,000
*최근 분기기준
오늘 미래에셋대우에서 발표된 '매수(유지)'의견 및 목표주가 19,000원은 전체 컨센서스 대비해서 대체적으로 평균치에 해당하는 수준으로, 이번 의견은 동종목에 대한 전체적인 흐름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되며 목표가평균 대비 5.6% 초과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되었다. 참고로 최근 증권사 매매의견 중에서 제일 보수적인 의견을 제시한 유안타증권에서 투자의견 '매수(유지)'에 목표주가 17,000원을 제시한 바 있다.

<미래에셋대우 투자의견 추이> 
의견제시일자투자의견목표가격
20160718매수(유지)19,000
20160425매수(유지)19,000
20160216매수(유지)14,500
20150917매수(유지)14,500
20150716매수(유지)14,500
<최근 리포트 동향>
의견제시일자증권사투자의견목표가
20160718미래에셋대우매수(유지)19,000
20160629유안타증권매수(유지)17,000
20160425BNK투자증권매수(유지)18,000

(씽크풀에서 제공하는 컨센서스는 국내 전증권사에서 발표되는 기업분석 리포트 및 코멘트를 실시간으로 통계/분석처리되고 있습니다.)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