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내달 5일부터 7일까지 사흘간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기가(GiGA) 콜라보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기가 콜라보 페스티벌`은 세계 12개 국가 드론레이싱 챔피언과 각국 톱 랭킹 선수가 참가하는 `기가 드론레이싱 월드 마스터즈` 대회, 스타크래프트 전설 강민, 김택용, 이영호, 홍진호 선수가 대결을 벌이는 e스포츠 `제2회 기가 레전드 매치`, PC방 점유율 1위 `오버워치` 스페셜 매치로 구성된다.
KT는 스포츠·뮤직 등 다양한 VR콘텐츠와 VR게임을 즐길 수 있는 `기가 VR` 체험존과 골프퍼팅·바이크 등 `기가 IoT 헬스` 체험존을 마련, 5세대 미래기술이 적용된 서비스를 소개한다. 이동수 KT 전무는 “1등 서비스 기가, 5G 미래기술 드론, VR 혜택과 가치를 체험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볼거리, 즐길거리를 준비했다”며 “올 여름 최대 축제가 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원배 통신방송 전문기자 adolf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