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대비 수익률 1.5로 상위권, 업종평균치보다 높아 22일 오전 9시55분 현재 전일대비 2.77% 오른 35,300원을 기록하고 있는 KB금융은 지난 1개월간 2.47% 상승했다. 같은 기간동안에 위험정도를 말해주는 표준편차는 1.6%를 기록했다. 이는 금융업 업종내에서 주요종목들과 비교해볼 때 KB금융의 월간 주가수익률이 가장 높았던 만큼 변동성도 상당히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는 뜻이다. 최근 1개월을 기준으로 KB금융의 위험을 고려한 수익률은 1.5를 기록했는데, 변동성은 높았으나 주가흐름이 괜찮았기 때문에 위험대비 수익률은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 또한 금융업업종의 위험대비수익률 -0.4보다도 높았기 때문에 업종대비 성과도 긍정적이라고 할 수 있다. 다음으로 업종과 시장을 비교해보면 KB금융이 속해 있는 금융업업종은 코스피지수보다 변동성은 높고, 등락률은 낮은 모습이다. 하락할 때 지수보다 탄력을 받고 있다는 의미이다. |
표준편차 | 수익율 | 위험대비 수익율 | |
하나금융지주 | 2.4% | 0.0% | 0.1 |
KB금융 | 1.6% | 2.5% | 1.5 |
신한지주 | 1.4% | 2.3% | 1.6 |
삼성생명 | 1.3% | -4.3% | -3.2 |
삼성화재 | 1.3% | -0.6% | -0.4 |
코스피 | 0.9% | 1.1% | 1.2 |
금융업 | 1.1% | -0.5% | -0.4 |
관련종목들도 일제히 상승, 금융업업종 +0.93% |
신한지주 | 39,700원 ▲800(+2.06%) | 하나금융지주 | 25,200원 ▲350(+1.41%) |
삼성생명 | 98,100원 ▲600(+0.62%) | 삼성화재 | 269,000원 ▲500(+0.19%) |
증권사 목표주가 47,800원, 현재주가 대비 35% 추가 상승여력 |
외국인과 개인은 순매도, 기관은 순매수(한달누적) 7월15일부터 전일까지 기관이 5거래일 연속 동종목을 사들였다. 4주간을 기준으로 보면 기관이 방향성있는 매매를 하면서 310,323주를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은 매도 후 매수의 관점을 보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17,277주를 순매도했고, 개인들도 매도 우위로 반전되면서 293,046주를 순매도했다. |
투자주체별 누적순매수 |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은 0.2%로 적정수준 최근 한달간 KB금융의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을 비교해보니 일별 매매회전율이 0.2%로 집계됐다. 그리고 동기간 장중 저점과 고점의 차이인 일평균 주가변동률을 1.45%를 나타내고 있다. 거래비중 기관 34%, 외국인 50.66% 최근 한달간 주체별 거래비중을 살펴보면 외국인이 50.66%로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였고, 기관이 34%를 보였으며 개인은 15.32%를 나타냈다. 그리고 최근 5일간 거래비중은 외국인 비중이 51.37%로 가장 높았고, 기관이 31.96%로 그 뒤를 이었다. 개인은 16.65%를 나타냈다. |
투자주체별 매매비중 |
*기관과 외국인을 제외한 개인 및 기타법인 등의 주체는 모두 개인으로 간주하였음 |
주가와 투자심리는 보통, 거래량은 침체 |
현주가를 최근의 주가변화폭을 기준으로 본다면 특정 방향으로의 추세는 확인되지 않고, 거래량 지표로 볼 때는 침체국면에 머물러 있다. 실리적인 측면에서는 투자자들은 안정적인 심리상태를 보이고 있고 이동평균선들의 배열도를 분석을 해보면 5일 이동평균선이 60일 저항선을 뚫으며 강하게 상승하고 있다. |
현재주가 근처인 34,150원대에 주요매물대가 존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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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