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정부3.0 국민체감 성과점검회의서 대통령상

금융감독원은 지난 2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정부3.0 국민체감 성과점검회의`에서 협업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대통령상(기관표창)을 받았다.

경찰청 등과 공고한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강력한 보이스피싱 근절대책을 추진해 피해 규모를 대폭 줄이는 등 국민 재산보호와 금융질서 확립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금감원은 지난해 열린 정부3,0 경진대회에서도 국무총리상을 받은 바 있다

금감원이 정부3.0 협업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정성웅 금감원 불법금융대응단 선임국장(오른쪽)이 홍윤식 행정자치부 장관으로부터 상장을 받고 있다.
금감원이 정부3.0 협업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정성웅 금감원 불법금융대응단 선임국장(오른쪽)이 홍윤식 행정자치부 장관으로부터 상장을 받고 있다.

이성민 코스피 전문기자 sm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