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경제 열대야 속 전력수요 연일 최고치, 냉방 문 열고 상점 영업 발행일 : 2016-07-26 15:51 지면 : 2016-07-27 3면 공유하기 페이스북 X(트위터) 메일 URL 복사 글자크기 설정 가 작게 가 보통 가 크게 연일 계속되는 폭염 속에 전력 수요가 8000만㎾를 넘어서면서 여름 최고치를 재경신했다. 26일 산업통상자원부가 `문 열고 냉방 영업 자제`와 `적정 냉방온도 준수`를 요청하는 에너지 홍보캠페인을 진행했지만 서울 명동의 상점은 냉방기를 가동한 채 문을 열고 영업하고 있다. 김동욱기자 gphoto@etnews.com 냉방 명동전력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