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그룹, O2O 체험학습 포털 `교원 신난다 체험스쿨` 론칭

교원 신난다 체험스쿨은 교육기업 1위인 교원그룹만의 31년 교육 노하우로 체험학습이 아이들의 학교공부에 도움이 되도록 이끈다. 모든 프로그램은 교원그룹의 자체 검증을 거친 체험지도 선생님의 진행으로 이뤄진다.
교원 신난다 체험스쿨은 교육기업 1위인 교원그룹만의 31년 교육 노하우로 체험학습이 아이들의 학교공부에 도움이 되도록 이끈다. 모든 프로그램은 교원그룹의 자체 검증을 거친 체험지도 선생님의 진행으로 이뤄진다.

교원그룹(대표 장평순)은 O2O(Online To Offline·온·오프라인 연계) 서비스 기반 체험학습 포털 브랜드 `교원 신난다 체험스쿨`을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교원 신난다 체험스쿨은 체험학습 정보 탐색부터 신청까지 `원스톱(one-stop)`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한다. 교과별, 학년별 등으로 분류한 160가지 체험학습 정보를 제공한다. 자녀교육을 위한 팁, 교과서 및 추천 도서 등의 연계학습 정보를 제공하고 관련 체험학습 프로그램도 추천해준다.

맞춤검색 기능으로 과목과 학년, 원하는 날짜를 지정한 다음 체험지도 선생님을 선택하면 추천 목록을 확인할 수 있다. 체험학습 프로그램은 개인별로 자유롭게 신청할 수 있다.

또 체험학습을 다녀온 후 보고서를 작성하는 것은 물론 활동 이력을 쉽고 간편하게 정리할 수 있어 자신만의 체험 포트폴리오를 만들 수 있다. 학부모는 체험지도 선생님의 알림장, 체험학습 갤러리 등의 서비스를 이용해 아이의 활동 내용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교원그룹 관계자는 “창의적 체험활동, 자유학기제 등의 시행으로 체험학습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며 “교원그룹이 쌓아온 교육 노하우를 바탕으로 교원 신난다 체험스쿨을 통해 학생과 학부모 모두가 원하는 수준 높은 체험학습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김명희 기업/정책 전문기자 noprin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