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코아, 데이터 모델링 솔루션 `DA# 5` 출시 세미나 개최

정철원 엔코아 DA개발총괄 디렉터가 디에이샵5 온라인 출시 세미나에서 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엔코아 제공
정철원 엔코아 DA개발총괄 디렉터가 디에이샵5 온라인 출시 세미나에서 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엔코아 제공

엔코아(대표 이화식)는 데이터 모델링 도구 `디에이샵 5(DA#5)`를 출시하고 온라인 출시 세미나를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회사는 온라인 세미나에 1000여 명이 사전 등록했다고 소개했다. 이화식 엔코아 대표가 `새로운 시대의 데이터 모델링`을 주제로 발표한 후 디에이샵 5 소개와 기능별 시연이 이어졌다.

디에이샵 5는 빅데이터를 포함한 다양한 포맷 데이터 설계가 가능하도록 아키텍처부터 전면 재설계됐다. 데이터 설계 단계 전 과정을 지원한다. 기업에게 데이터 관리를 위한 기초 설계도 데이터 모델을 제공한다. 한국은행, 현대카드, SK하이닉스 등 대기업에서 데이터 모델링 표준 도구로 채택했다.

이화식 엔코아 대표는 “디에이샵 5는 단순한 모델링 도구가 아니라 데이터 경영을 위한 기업 데이터 설계도가 되어 줄 것”이라면서 “데이터 기술과 경제에만 집중해 세계적인 데이터 서비스 기업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지선기자 riv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