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마]LG유플러스_거래비중 기관 21.98%, 외국인 50.82%

전자신문과 금융AI전문기업 씽크풀의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가 쓴 기사입니다



증권사 목표주가 14,500원, 현재주가 대비 34% 추가 상승여력
최근 한달간 제시된 증권사 투자의견을 종합해보면 LG유플러스의 평균 목표주가는 14,500원이다. 현재 주가는 10,750원으로 3,750원(34%)까지 추가상승 여력이 존재한다.

증권사별로 보면 키움증권의 홍정표 에널리스트가 " 상반기 실적 호조 기대감 유효, 2분기에도 무선 가입자 순증 추세가 지속됐고, 데이터 중심 요금제 적용에 따른 가입자 요금제 상향 효과가 하향 효과를 상쇄해 ARPU가 전분기 대비 반등하며 무선 수익이 전분기 대비 3.6% 증가했을 것으로 전망된다. 유선을 포함한 기타 사업은 IPTV, 초고속인터넷 ARPU가 상승하고, 데이터 수익이 호조를 이어갔을 것…" (이)라며 투자의견 Outperform(Maintain)에 목표주가: 13,000원을 제시했고, SK증권의 최관순 에널리스트가 " 성장의 현재 진행형, 동사의 2Q16 실적은 매출액 2 조 7,390 억원(1.0% qoq), 영업이익 1,760 억원 (3.2% qoq, OPM: 6.4%)으로 예상한다. 영업이익률이 전기(6.3%) 대비 소폭 개선될 전망인데, ARPU 가 상승 반전하고 유선부문의 수익성이 개선된 것으로 판단하기 때문…" (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유지)에 목표주가: 14,000원을 제시했다.


외국인/개인 순매수, 기관은 순매도(한달누적)
7월7일부터 기관이 16거래일 연속 순매도 행진을 벌이고 있다. 4주간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초반에 동종목을 순매수한 이후에 기세를 이어가며 4,417,627주를 순매수했고, 개인들도 순매수량을 늘리며 462,066주를 순매수했다. 하지만 기관은 매도 관점으로 접근하면서 4,879,693주를 순매도했다.

투자주체별 누적순매수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은 0.26%로 적정수준
최근 한달간 LG유플러스의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을 비교해보니 일별 매매회전율이 0.26%로 집계됐다. 그리고 동기간 장중 저점과 고점의 차이인 일평균 주가변동률을 2.29%를 나타내고 있다.

거래비중 기관 21.98%, 외국인 50.82%
최근 한달간 주체별 거래비중을 살펴보면 외국인이 50.82%로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였고, 개인이 27.18%를 보였으며 기관은 21.98%를 나타냈다. 그리고 최근 5일간 거래비중은 외국인 비중이 55.34%로 가장 높았고, 개인이 26.9%로 그 뒤를 이었다. 기관은 17.75%를 나타냈다.

투자주체별 매매비중
*기관과 외국인을 제외한 개인 및 기타법인 등의 주체는 모두 개인으로 간주하였음

주가와 거래량은 보통, 투자심리는 약세
현주가를 최근의 주가변화폭을 기준으로 본다면 특정 방향으로의 추세는 확인되지 않고, 거래량 지표로 볼 때는 적정한 수준에서 특별한 변화는 포착되지 않고 있다. 실리적인 측면에서는 약세흐름에 투자자들은 불안감을 느끼고 있고 이동평균선들의 배열도를 분석을 해보면 여전히 약세패턴은 지속되고 있지만 추세전환의 가능성은 조금씩 높아지고 있다.

현재주가 근처인 10,900원대에 주요매물대가 존재.
최근 세달동안의 매물대 분포를 살펴보면, 현주가대 근방에 10,900원대의 대형매물대가 눈에 뜨이고, 이중에서 10,900원대는 전체 거래의 17.1%선으로 가격대에서 뚜렷하게 크게 발생한 것은 아니지만 상대적으로 거래규모가 큰 구간이 되고 지금부터 주가가 어느 한방향으로 방향을 잡으면 강한 추세적 지지 또는 저항대가 될 가능성을 고려할 필요가 있고, 그리고 11,250원대의 매물대 또한 규모가 약하기는하지만 향후 주가상승시에 저항대로 작용할 수 있다. 따라서 주가가 단기적인 조정을 받고있는 현재 상황에서는, 제1매물대인 10,900원대의 저항가능성에 보다 더 큰 비중을 두는 시각이 합리적이고, 제1매물가격대에 주가가 지금 가깝게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이제부터는 10,900원대의 지지여부를 우선해서 세밀하게 확인할 필요가 있겠다.


[포인트검색]
7월25일 :(주)LG유플러스 기업설명회(IR) 개최(안내공시)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