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는 29일 스타트업빌에서 서 K-ICT 창업멘토링센터, 광주테크
노파크, 광주창업지원네트워크와 `광주지역 청년창업 활성화를 위한 상호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K-ICT창업멘토링센터(센터장 최병희)는 미래창조과학부 지원기관으로, 전문
멘토 36명으로 구성됐다. 청년 기업가와 대학 창업동아리 등 성공창업 멘토
링 및 네트워크를 지원하고 있다. 광주에도 하상용 창업지원네트워크 등 4
명이 활동하고 있다.
이들 기관은 청년창업 촉진 및 창업관련 사업 발굴 등 상호 유기적인 협조체
계를 구축하기 위해 ▲`전국 청년창업 아이디어경진대회` 성공개최를 위한 협력
▲창업 활성화를 위한 아이디어 발굴 및 우수창업자 공동 발굴 ▲청년창업지
원 프로그램의 효율적 운영에 대해 공동 협력하게 된다.
광주=서인주기자 si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