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로서비스그룹, OK저축은행은 2일 OK저축은행 본점 영업부에서 서울특별시 사회복지협의회에 도서 200여권을 전달했다.
이번에 기부된 도서는 서울특별시 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서울시 전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OK저축은행, 러시앤캐시를 계열사로 두고 있는 아프로서비스그룹은 2015년 서울특별시 사회복지협의회, 대한적십자사, 중구청, 안산시 등에 약 100만점(시가 100억원 상당)의 의류를 기부했으며, 올해 초에는 워크숍에서 직원들이 모은 쌀 100포대를 기부하는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주는 행복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김지혜 금융산업/금융IT 기자 jihy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