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종목들 사이에서 변동성 높아도 수익률은 낮아 5일 오전 10시50분 현재 전일대비 4.66% 하락하면서 36,800원을 기록하고 있는 티씨케이는 지난 1개월간 6.72% 하락했다. 동기간 동안에 변동성을 나타내는 지표인 표준편차는 2.3%를 기록했다. 이는 반도체 업종내에서 주요종목들과 비교해볼 때 티씨케이의 월간 변동성은 작았지만, 주가가 마이너스를 기록하면서 주가등락률도 주요종목군 내에서 가장 낮은 수준을 유지했다는 것이다. 최근 1개월을 기준으로 티씨케이의 위험을 고려한 수익률은 -2.9를 기록했는데, 변동성은 상대적으로 낮지만 주가가 약세를 보였기 때문에 위험대비 수익률은 가장 저조한 모습을 나타냈다. 게다가 반도체업종의 위험대비수익률 14.3보다도 낮기 때문에 업종대비 성과도 좋지 않았다고 할 수 있다. 다음으로 업종과 시장을 비교해보면 티씨케이가 속해 있는 반도체업종은 코스닥지수보다 변동성과 수익률이 모두 높은 모습이다. 다시 말하면 동업종에 탄력이 붙으면서 지수대비 초과상승했다는 의미이다. |
표준편차 | 수익율 | 위험대비 수익율 | |
코아로직 | 3.2% | 10.4% | 3.2 |
원익머트리얼즈 | 2.6% | 26.8% | 10.2 |
테스 | 2.5% | 19.2% | 7.6 |
티씨케이 | 2.3% | -6.7% | -2.9 |
유진테크 | 1.8% | 17.8% | 9.9 |
코스닥 | 0.3% | 0.3% | 1.0 |
반도체 | 0.8% | 11.5% | 14.3 |
관련종목들도 하락 우위, 반도체업종 +0.31% |
유진테크 | 20,500원 ▲450(+2.24%) | 테스 | 20,500원 ▼200(-0.97%) |
원익머트리얼즈 | 74,400원 ▼600(-0.80%) | 코아로직 | 9,150원 ▼380(-3.99%) |
[재무분석 특징] |
업종내 시가총액 규모가 가장 비슷한 4개 종목과 비교해보면 티씨케이는 자산가치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나타내는 PBR과 순이익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보여주는 PER이 상대적으로 높은 상태를 보이고 있다. |
티씨케이 | 유진테크 | 코아로직 | 원익머트리얼즈 | 테스 | |
ROE | 16.7 | 14.9 | 0.0 | 10.5 | 17.4 |
PER | 27.8 | 16.1 | - | 21.1 | 21.7 |
PBR | 4.6 | 2.4 | - | 2.2 | 3.8 |
기준년월 | 2016년3월 | 2016년3월 | 2016년3월 | 2016년3월 | 2016년3월 |
기관/개인 순매수, 외국인은 순매도(한달누적) 8월3일부터 전일까지 외국인이 2거래일 연속 순매도했다. 4주간을 기준으로 보면 기관이 방향성있는 매매를 하면서 30,467주를 순매수했고, 개인들도 매수반전의 모습을 보이며 4,197주를 순매수했다. 반면 그 동안 외국인은 매도 우위를 지속하면서 34,664주를 순매도했다. |
투자주체별 누적순매수 |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은 0.43%로 적정수준 최근 한달간 티씨케이의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을 비교해보니 일별 매매회전율이 0.43%로 집계됐다. 그리고 동기간 장중 저점과 고점의 차이인 일평균 주가변동률을 4.4%를 나타내고 있다. 기관투자자의 거래참여 높아, 거래비중 15.06% 최근 한달간 주체별 거래비중을 살펴보면 개인이 74.01%로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였고, 기관이 15.06%를 보였으며 외국인은 10.91%를 나타냈다. 그리고 최근 5일간 거래비중은 개인 비중이 81.37%로 가장 높았고, 외국인이 9.64%로 그 뒤를 이었다. 기관은 8.97%를 나타냈다. |
투자주체별 매매비중 |
*기관과 외국인을 제외한 개인 및 기타법인 등의 주체는 모두 개인으로 간주하였음 |
투심과 거래량은 약세, 현재주가는 보통 |
현주가를 최근의 주가변화폭을 기준으로 본다면 특정 방향으로의 추세는 확인되지 않고, 거래량 지표로 볼 때는 상승에 필요한 에너지가 부족한 상황이며 실리적인 측면에서는 약세흐름에 투자자들은 불안감을 느끼고 있고 이동평균선들의 배열도를 분석을 해보면 중기적으로 여전히 하락패턴을 보이고 있다. |
현재주가 근처인 38,550원대에 주요매물대가 존재. |
[종목동향] |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